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스쿼드론 (문단 편집) ==== 함대전 ==== 함대전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스타파이터 어설트같은 단계별 오브젝티브 모드로 본작의 시그니쳐 모드다. 랭크전이며, 레벨 5에 도달하기 전에는 입장 불가다. * 기본적으로 양 진영의 기함[* 신 공화국은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 제국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다.]이 거리를 두고 대치하며, 스타파이터들은 그 사이 중앙 지점에서 전투를 시작, 전투 결과에 따라 사기(Morale) 게이지가 변동하며, 사기가 충만해진 팀은 상대방 팀 쪽으로 한단계 더 밀고 들어가는 식이다. * 첫 페이즈에선 맵 중앙에서 스타파이터끼리 대결한다. * 첫 페이즈에서 승패가 나뉘면 두번째 페이즈로 돌입한다. 첫 페이즈에서 승리한 팀은 적팀의 두 척의 중형 함선[* 신 공화국은 [[EF76 네뷸론-B 프리깃]], 제국은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이다.]을 공격해 파괴해야 하고, 방어팀은 이를 막아야 한다. 중형 함선은 레이저 포탑과 미사일 런처로 무장하였다. * 중형 함선 두 척이 전부 파괴되면 마지막 페이즈에 돌입한다. 두번째 페이즈에서 승리한 팀은 적 팀 최후방에 위치한 기함을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기함은 그냥 쏴도 피해를 입지만 효과적으로 파괴하려면 방어막 생성기, 동력 시스템, 조준 시스템 등 중요 부위를 전술적으로 타격해야 한다. 기함은 레이저 포탑, 이온 포탑, 미사일 런처, 터보레이저 포탑, 견인 광선으로 무장하였으며 터보레이저의 경우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 비고 || MC75 순양함 ||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 조준 시스템 || 함선 상단의 탑 || 전방 갑판 위 돌출부위 || || 방어막 생성기 || 선체 좌우의 아가미 같은 부분 || 함교 위 양쪽의 원구형 오브젝트 || || 동력 시스템 || 하단의 함교 || 하단의 반구형 반응로 || * 조준 시스템을 파괴하면 기함의 함포 사격의 정확도와 발사 속도가 현저히 약해진다. 일반적으로 기함의 함포 포격은 굉장히 위협적이라 함부로 다가가기 어렵지만 조준 시스템이 파괴되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 방어막 생성기는 좌우로 두 개씩 존재하며 하나가 파괴되면 방어막 재생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며 둘 다 파괴되면 방어막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 * 동력 시스템을 파괴하면 반응로가 폭발하면서 내부로 연쇄 폭발이 발생해 기함 곳곳에 파란색으로 빛나는 약점 부위가 5개 노출되며, 이곳을 공격시 훨씬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약점을 하나 파괴하면 함선 체력 10%가 날아간다. 기함을 공격하면 피해를 많이 입은 부위가 폭발하면서 검게 그슬리게 되는데, 이런 부위는 재차 때려봤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다른 위치를 공략해야 한다. 또한, 기함의 도킹 베이 근처에는 견인 광선이 있으니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함의 각 시스템 부위를 이온 무기로 공격해 이온 피해를 일정량 누적시키면 20초 동안 해당 시스템 기능이 무력화된다. 예외로 동력 시스템의 경우 이온 피해를 누적시키면 그대로 파괴된다. *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포탑도 부술수 있다. 게임적 허용으로 본래 스펙만큼 둘둘 감은 것은 아니나 함선급인 만큼 위력은 강한 편. 포탑 자체는 요격기도 쉽사리 제거 가능한 수준의 체력이며 포탑이 제거될수록 함선의 사각지대가 늘어나므로 적극적으로 공략해주는게 좋다. 다만 기함의 경우 눈에 보이는 포탑을 전부 제거한다 해도 기체 내부에 설치된 보이지 않는 포탑이 계속 사격하기 때문에 완전히 무력화되지는 않는다. * 공격 팀이 패배하면 전선이 한 단계 뒤로 밀리게 된다. * 딱히 페이즈별로 맵 제한을 둔 건 아니기 때문에 첫 페이즈부터 바로 적 기함을 향해 날아가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중형 함선과 기함 둘 다 무시무시한 단독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페이즈를 무시하고 선두 공격에 나서면 함선의 터보레이저 사격과 적 스타파이터의 협공에 순삭당하기 일쑤며, 이들을 공격할 때가 아닐 땐 전용 방어막으로 보호되어 있기에 타격을 입힐 수 없다. * 기함과 중형 함선 외에 대공함인 코르벳[* 신 공화국은 [[CR90 코르벳]], 은하 제국은 [[레이더급 초계함]]이다.]이 투입되어 지원사격을 한다. 적 코르벳을 격추하면 사기를 많이 벌 수 있다. 코르벳은 시작 시 한 척씩 배치되며 이후 한 페이즈가 시작되면 공격팀에 배치된다. 코르벳은 무장이 레이저 포탑 밖에 없지만 굉장히 공격적으로 움직이면서 해당 페이즈의 목표물을 공격한다. * 게임이 너무 길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각 세력의 기함은 천천히 전진한다. 이는 최후 페이즈에서 역전당했을 때 상대방 기함까지의 이동거리가 점점 짧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스타파이터든 함선이든 적 기체가 범위 안에 들어오면 공격하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게임 시간을 오래 끌면 '''기함끼리 함포 사격을 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 배틀프론트의 스타파이터 어설트처럼 인공지능 스타파이터가 대거 투입된다. 비교적 전선 후방에 머무는게 안전한 지원기들은 적 플레이어 격추는 어렵더라도 아군 진영으로 침투한 적 인공지능 스타파이터를 잡으면서 팀 점수에 기여할 수 있다. * 아군 함선에서 내구도 회복 및 탄약 보충이 가능하다. 중형 함선의 경우 하단에 정지해 있으면 내구도를 회복하고 탄약을 보급받을 수 있지만, 밖에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쉬운 밥이 될 수 있다. 기함 격납고로 복귀하면 ~~기함이 터지지 않는 한~~ 적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며, 기체 클래스 변경도 가능하다. * 함선들은 방어막을 장비했으며, 일반적으로 방어막을 걷어내기 전엔 직접 타격할 수 없지만 함선에 완전 밀착해 방어막 내부로 들어가면 방어막을 무시하고 직접 타격이 가능하다. * 사망시 도그파이트와 달리 그냥 리스폰하는게 아니라 기함의 격납고에서 출격한다. * 도그파이트와는 달리 선호 세력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랜덤으로 팀이 배정된다. * 각 클래스별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모드며 상황에 따라 유연한 클래스 변경이 승리의 지름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